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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해 보이지만 부전자전으로 쉽게 흥분하거나 애정표현이 서투른 것은 주인공과 같다. 카즈야의 생일날 치즈루가 방문한 직후 약간 취한 모습으로 편의점에 일을 하러 돌아간 이후 작품에서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자신의 병원친구 사유리가 세상을 떠나자 당연히 장례식에 참여했으며 의미심장한 표정과 약간 눈물을 흘린 후 돌아가는데 너무 빨리 돌아가자 카즈야가 놀라며 묻자 오래 있는 건 민폐라며 머지 않아 만날 수 있을 테니라는 씁쓸한 말을 하고 치즈루에게는 강한 아이라는 말과 사유리 닮았다는 말과 카즈야에게 "잘 생각해 보렴. 연인 밖에 해줄 수 없는 일이 분명히 있단다."라는 충고를 한다.
신고 (새창으로 이동) 너같은여자 만날까봐 심히 두려워염. 답글 입력 영역
유명인의 일화를 보면 신기한 형식의 데이트도 많다. 예를 들어 '새 박사'로 유명한 윤무부 교수의 경우 데이트할 시절부터 결혼 후에 가족여행을 갈 때도 새를 찾아다녔다고 한다.
등장하는 브랜드명을 전부 여친(카노죠), 남친(카레시), 빌리겠습니다(오카리시마스) 등을 꼬아서 짓는 게 특징. 작중 자주 약속장소로 쓰이는 카페 '카노아르(카페 르누아르의 패러디)'나, 오카리스웨트나, 카노쿠니야 서점(키노쿠니야 서점의 패러디), 마츠모토카레시(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 등등...
사기 수법 중에 성매매, 출장안마를 미끼로 하는 사건들이 한동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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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돈에 혈안이 되서 미친년처럼 그런걸 했다는게 용납이 안되구요..
가해자들 역시 이러한 점을 노리고 계속적으로 사기 행태를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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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대행업이 많은 시대에 역할대행도 하나의 대행서비스로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후에 말하길 헤어지면 카즈야를 전기톱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릴거라고.. 허나 작가의 지지부진한 전개 때문에 둘이 진짜로 이어지는 것 보다 키베가 전기톱으로 찢어버리는게 더 나을거란 말이 독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 공통의 관심사가 있고 사이가 좋다면 남매나 가까운 데 사는 사촌남매끼리 자주 만나서 놀기도 한다. 본인 경험이 아니더라도 친구가 이성이랑 같이 가는 것을 목격하고 '애인이구나!' 했더니 여동생이었다던지 하는 에피소드는 흔히 봤을 것이다. 또한 보통 청소년 이상의 아들을 둔 아주머니들끼리 만나서 자주 쓰는 표현인데, '아들이랑 데이트했다'는 표현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아들들은 사춘기 이후로 엄마와 함께 노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많고 성인이 된 후로는 바쁘기에 이러면 다른 아주머니들의 부러움을 받게 된다.
같이 놀러나가는 것 영어의 경우 굳이 연인이나 잠재적 연인끼리가 아닌 만남도 데이트라고 하므로(다의어이다.) 남매끼리 놀러나가면서 데이트라고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니다. 남매가 놀러다니는 것도 남들이 보기엔 연인 사이의 데이트처럼 보이기 쉬우나 큰 차이가 있는데, 보통의 데이트는 데이트 상대와 보내는 시간 자체가 목적인 경우가 많지만 남매끼리 놀러 다닐 때는 그 데이트의 컨텐츠 자체가 목적이다. 성인이 되어 분가하기 전이라면 얼굴이야 매일 볼테니.